송천동 에코시티 일대의 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상가 앞 쓰레기 배출에 따른 수거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쓰레기 봉투의 쓰레기는 해당 요일에 수거하는 듯하나 그밖의 재활용 쓰레기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수거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세병호, 에코시티 아파트 상가, 백석동로 쪽 상가가 하나 둘 늘어남에 따라 쓰레기 배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플라스틱, 종이, 캔류 등 분리배출 가능한 품목에 대해 제때 수거가 가능해야 할것입니다. 기상악화로 바람이 부는 날에는 가벼운 쓰레기들이 날아다니거나 도로나 인도 여기저기로 흩어져 미관상 좋지 않을 뿐더러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나 세병호 공원인근은 비교적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방면에 방치된 기무사 인근의 환경개선 사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 전주시 명의의 쓰레기 분리수거함, 구조물 설치가 일괄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상가 말집지역의 경우 정확한 쓰레기 배출 장소를 구분하기 위해서라도 구조물(분리배출함) 설치가 시급합니다.

2. 상가별 분리수거 방법, 배출일, 배출방법 등이 숙지될 수 있도록 전체 공지 또는 홍보물을 이용한 전달이 이루어 져야 할 것입니다.   

3. 시니어 일자리 창출의 일환의 공공근로 인력을 충당하여 일대의 환경 관리사업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1. 전주시 상가 쓰레기 분리수거 시스템의 통일성

2. 쓰레기 분리배출 인식 개선

3. 상가 쓰레기 문제로 인한 갈등 해결

4. 아파트 밀집지역 도시 미관 개선

5. 시니어 일자리 창출